저의 38살이 버킷리스트에 가족이 모두 함께 해줬습니다. 남편, 큰아들(초4), 작은아들(초2).. 패러글라이딩 타고자 알아보다가.. 고향에서 패러를 탈수 있다는 사실에! 휴가날짜만 기다렸죠 400km를 달려 여수로 고고씽~~ 초딩 아들들도 안전하게 겁없이 하늘을 날더니 땅에 내려오자마자 자신감 쑥! 기분 업! 설날 세배돈으로 누린 최고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. 담에 또 타러 올께요!~~~ ^-^
(*아이들은 삼실에 있는 사랑스런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.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.) (사진은 첨부가 안되네요 ㅡ.ㅜ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