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와~정말 잼있네요. 왜 거금들여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는지 이해가 가네요. 제가 무서워서 주춤거려 이륙 실패를 두번이나 했는데 강사님께 정말 죄송합니다. 한번 실패 할때마다 그커다란 장비를 다시 걷어서 펼쳐야 하고 또 다시 좋은 바람 불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제 뒷 사람들에게도 본이 아니게 피해를 주었는데 ㅠ 내려와서 사진이랑 영상보니 바다풍경이 환상적입니당 ㅋ 이륙장할때 예민하셨던 강사님한데 좀 서운했었는데 제가 넘 못났었네요 ㅋ 여튼 여수 최고 입니당 ㅋ 강사님 제가 잘 못 뛰어서 고생 많으셨죠 ㅋ 담에 밥 많이 먹고 힘내서 가겠 습니당 ㅋ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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